울산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2.7년..특·광역시 중 가장 짧아
박중관 입력 2021. 12. 4. 23:00 수정 2021. 12. 5. 05:13
[KBS 울산]지난해 울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이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짧은 82.7년으로 추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3년 전보다는 0.7년 늘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자가 80.4세, 여자가 85.1세로 지난해 울산에서 태어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4.7년 더 오래 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저작권자ⓒ KBS(news.kbs.co.kr)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망자·위중증 환자도 최다…수도권 중환자 병상 가동률 90%
- 오미크론 확산 일로…WHO “공포에 떨 필요 없어”
- ‘김종인 합류’ 극적 봉합…윤석열 ‘원팀 완성’
- 이재명, 날선 尹 공세…정권심판론은 선 긋기
- 멸균 안 된 ‘백내장 수술보조제’ 4년 가까이 병원 공급
- 화석연료 투자 여전…탄소감축 의지 부족한 국책은행
- BTS 특수맞은 美 LA…한인타운 신났다
- [주말&문화] 시력 잃어가는 송승환…“그래도 내가 있을 곳은 무대뿐”
- 2년 만에 돌아온 남강의 불빛 ‘유등축제’
- WP “러시아, 내년 초 우크라이나 공격 계획”…미 “포괄적 조치 취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