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MMA서 '올해의 아티스트' 등 5관왕

이태수 2021. 12. 4. 2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개최된 'MMA(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총 5관왕에 올랐다.

멜론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베스트 솔로 여자', '송라이터상', '톱 10'을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버터'로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비롯해 '톱 10', '베스트 그룹 남자',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네티즌 인기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버터'로 올해의 베스트송..신예 에스파 4관왕 '기염'
아이유, MMA2021 올해의 톱10 (서울=연합뉴스) 4일 오후 열린 멜론뮤직어워즈(MMA) 2021에서 '올해의 톱10'을 수상한 아이유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2.4 [멜론 뮤직 어워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개최된 'MMA(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올해의 앨범'을 포함해 총 5관왕에 올랐다.

멜론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베스트 솔로 여자', '송라이터상', '톱 10'을 품에 안았다.

아이유는 이날 '스트로베리 문', '셀러브리티', '라일락' 등 3개의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히트곡 '버터'로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비롯해 '톱 10', '베스트 그룹 남자',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네티즌 인기상' 등 5관왕에 올랐다.

올해 '넥스트 레벨'과 '새비지'로 큰 인기를 끈 신인 에스파는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스파는 이 외에도 '올해의 신인(여)', '톱 10', '베스트 그룹 여자'를 수상해 4관왕을 기록했다.

아이유는 "내년에 더 열심히 음악을 할 것"이라며 "K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 우리가 조만간 큰 무대에서 서로 함성을 지르면서 무대를 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그때까지 건강히 계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MMA 2021 부문별 수상자 [멜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라일락' 앨범은 제 20대 마지막 앨범이었다"며 "20살 때부터 29살 때까지 진짜 한해도 안 쉬고 열심히 음악 하려고 바쁘게 움직였다는 것만큼은 자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많은 분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버터'는 여러분과 함께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서머송이었는데, 저희 바람대로 많은 분의 마음속에 버터처럼 스무스하게 스며든 것 같다"고 밝혔다.

tsl@yna.co.kr

☞ 집안에 뱀 들어와 쫓으려다 집 한 채 다 태워
☞ 윤석열 "이준석에 선거운동 전권…뛰라면 뛰고 가라면 가겠다"
☞ 부모잃고 양육권 분쟁까지…伊케이블카 참사 아이 기구한 운명
☞ 상처가 130군데…친부 동거녀 학대에 6세 남아 결국
☞ "부모처럼 따랐는데"…10대 자매 '그루밍 성추행' 목사
☞ 서럽게 '구구구' 우는 비둘기…발걸음 멈춘 사람들
☞ 공항서 340㎞ 떨어진 日호텔에 격리된 한국인 "다시 겪기 싫다"
☞ 고양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멀쩡하던 고3 딸 희귀질환…백신 인과성 없다" 가족들 분통
☞ 전종서, 이충현 감독과 열애…'콜' 출연 인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