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직원 100여명 자가격리.. 업무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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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800@naver.com)]4일 오전 8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90명 발생한 가운데 상주경찰서 직원 1명이 감염돼 청사 내 전체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A씨 확정 소식에 비상이 걸린 상주경찰서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비롯해 청사 직원 100여 명 전체에 대해 이날 오후 늦게까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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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기자(=경북)(zoom800@naver.com)]
4일 오전 8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90명 발생한 가운데 상주경찰서 직원 1명이 감염돼 청사 내 전체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지난 6월 화이자 1차 백신접종 후 2차 접종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일 코로나 증상이 느껴져 3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4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확정 소식에 비상이 걸린 상주경찰서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을 비롯해 청사 직원 100여 명 전체에 대해 이날 오후 늦게까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시켰다.
한편 이날 오후부터 경찰서 전체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업무 전체가 셧다운 상태나 다름없게 됐다.
[홍준기 기자(=경북)(zoom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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