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코로나19로 백수 신세→대출 거절 "6300만원 빚져"(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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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이 코로나19 이후로 수입이 없어 사업을 하려고 했지만 대출을 거절 당했다.
김봉곤 훈장은 신규 사업을 위한 대출을 받기 위해 3천만 원을 받으러 은행을 갔다.
김봉곤 훈장은 "지금 내 앞으로 대출한게 청학동 대지를 담보로 6,300만 원 대출이 있다. 거의 2년 동안 수입이 없고 며칠씩 지연되어서 낸게 몇 번 된다. 그러다 보니까 신용 대출 자동 거절 사유가 되는 것 같다"고 답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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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봉곤이 코로나19 이후로 수입이 없어 사업을 하려고 했지만 대출을 거절 당했다.
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봉곤 훈장이 대출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봉곤 훈장은 신규 사업을 위한 대출을 받기 위해 3천만 원을 받으러 은행을 갔다. 김봉곤 훈장은 “가장인데 뭔가 해야할 것 같아서 새로운 창업을 생각 중이다. 기본 자금을 구하기 위해 대출을 상담 받으러 왔다”고 은행원에게 말했다.
은행원은 소득 증빙 자료를 요청했지만 김봉곤 훈장은 “수입원이 없는 상황이다. 백수 같은 거다. 소득 증빙 자료를 제출하라 그러면 없다”고 설명했다. 김봉곤 훈장은 국가에서 대출을 해주는 정책이 없는지 물었지만, 은행원은 그것 마저도 기본적인 소득 증빙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봉곤 훈장은 “내가 가장이다. 자녀 넷이 있고 아내도 있다. 가정을 꾸려나가야 한다. 김해 김씨면 우린 한 문중이다”라며 동정과 혈연에 호소했다.
신용 조회 결과 김봉곤 훈장은 연체 이력으로 대출을 자동 거절 당했다. 김봉곤 훈장은 “지금 내 앞으로 대출한게 청학동 대지를 담보로 6,300만 원 대출이 있다. 거의 2년 동안 수입이 없고 며칠씩 지연되어서 낸게 몇 번 된다. 그러다 보니까 신용 대출 자동 거절 사유가 되는 것 같다”고 답답해 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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