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윤정희, 송혜교에 계약 해지 통보 "헛수고 그만하라"

유은영 2021. 12. 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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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가 송혜교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4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신유정(윤정희)은 DPHP의 입점을 위해 국내 브랜드와 전부 계약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영은이 맡고 있는 소노 브랜드 또한 계약 해지 위기를 맞은 것.

하영은은 신유정을 만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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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가 송혜교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4일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신유정(윤정희)은 DPHP의 입점을 위해 국내 브랜드와 전부 계약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는 하영은(송혜교)의 위기로 이어졌다. 하영은이 맡고 있는 소노 브랜드 또한 계약 해지 위기를 맞은 것. 회의에 참석한 하영은은 "부당하다"고 말했지만, 회사에서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했다.

하영은은 신유정을 만나러 갔다. 하영은은 신유정에게 디자인 시안을 보여주며 재고해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신유정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신유정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현실적 한계가 있다"며 "헛수고 그만하라"고 잘라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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