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신정원 감독, 오늘 별세

이재훈 입력 2021. 12. 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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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신정원이 별세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 감독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신 감독은 국내에 드문 B급 코미디 저변을 넓혀온 주인공이다.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로 장편영화 감독 입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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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정원 감독. 2021.12.04.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감독 신정원이 별세했다. 향년 47세.

4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 감독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은 국내에 드문 B급 코미디 저변을 넓혀온 주인공이다.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로 장편영화 감독 입봉했다. 재치와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작품을 통해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차우'(2009), '점쟁이들'(2012)로 역시 독특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특히 유작이 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2020)은 완성도 높은 B급 코미디를 선사하며 마니아를 양산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아들 등을 남겼다. 장례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치른다. 빈소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6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성남 영생원. 02-20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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