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배 빠른 와이파이 '6E' 실증사업 제주서 시작

강인희 2021. 12. 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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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기존보다 4배 빠른, 와이파이 6E(식스이) 기반 실증사업이 전국 처음으로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과 남녕고 등 6곳에서 와이파이 6E 무선통신 환경을 구축해, 4K급 영상도 끊김 없이 연결되고 동시 접속자가 많아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6E는 기존보다 최대 4배 빠른 6Ghz(기가헤르츠)의 대역폭을 사용하는 비면허 주파수로, 세계에서 2번째로 선보인 차세대 무선 통신망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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