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파주시 시립어린이집 17곳→33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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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1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신규 개원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초롱꽃마을7단지 내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초롱꽃마을13단지 내 시립꿈초롱어린이집 △별하람마을4단지 내 시립행복사랑어린이집 등이다.
또한 시립꿈초롱어린이집은 입주자가 제안한 어린이집 이름을 국공립어린이집명으로 선정하는 등 입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파주시는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18년 17곳에 불과했던 국공립어린이집을 33곳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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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1일 국공립어린이집 3곳을 신규 개원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초롱꽃마을7단지 내 시립파밀리에어린이집 △초롱꽃마을13단지 내 시립꿈초롱어린이집 △별하람마을4단지 내 시립행복사랑어린이집 등이다.
파주시는 어린이집 적기 개원을 위해 아파트 시행사와 국공립 설치-운영을 위한 시설 무상임대 사용협약을 체결했고, 보다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 추진 후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했다.
또한 시립꿈초롱어린이집은 입주자가 제안한 어린이집 이름을 국공립어린이집명으로 선정하는 등 입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파주시는 그동안 국공립어린이집 신규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18년 17곳에 불과했던 국공립어린이집을 33곳으로 확대했다.
김지숙 보육청소년과장은 4일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통해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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