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근 반디기술학회 회장 재선임

김경민 2021. 12.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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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반디기술학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박재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반디기술학회는 2018년 박재근 회장 취임 이래 우리 경제의 핵심성장동력인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소재·부품·장비에 관련된 학술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생태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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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회장

[파이낸셜뉴스]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반디기술학회)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박재근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반디기술학회는 2018년 박재근 회장 취임 이래 우리 경제의 핵심성장동력인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소재·부품·장비에 관련된 학술발전과 산·학·연·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생태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해 왔다.

2019년 7월에 발생된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91개 소재·부품·장비 핵심품목을 발굴해 정부에 제시했으며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교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2020년부터 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국가연구인프라(3N)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반도체·디스플레이 협의체’를 통해 산업체들의 소부장 핵심품목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기술자문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박 회장은 "산업체 애로기술 해결을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자립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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