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벌채 등으로 울진 산양 서식지 파괴"

강전일 2021. 12. 4.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산림청의 벌채와 임도 개설로 멸종위기 1급인 산양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울진군 금강송면 주민들은 산림청이 지난 4년 동안 산림 수십 헥타르를 벌채하고 임도를 내면서 산양이 자취를 감췄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진 금강송면에는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백여 마리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