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규 확진 70명..연쇄 감염 계속
박미영 입력 2021. 12. 4. 21:37
[KBS 청주]오늘,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9,165명까지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청주에서 산발적인 감염 확산세로 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옥천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연쇄 감염 등으로 10명이 확진돼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 지역에서 하루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이밖에 충주 7명, 증평 3명, 보은과 음성 2명, 제천과 진천, 괴산이 각각 1명입니다.
다른 시·도에서 온 확진자를 포함한 위중증 환자는 32명, 전체 병상 가동률은 80.9%, 위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96.9%입니다.
충북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82.3%입니다.
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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