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공기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조사

이지현 입력 2021. 12. 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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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전북 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조사를 합니다.

조사 대상은 각 시·군 청사와 주민센터 등 345곳으로 계단과 경사로, 문턱과 화장실 등 내부시설과 위생시설 등 5개 분야의 설치 기준이 적합한지 살펴봅니다.

전라북도는 미흡한 실태가 확인될 경우 이달 말까지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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