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자원봉사 마일리지 통합 운영
이지현 2021. 12. 4. 21:37
[KBS 전주]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 14개 시·군자원봉사센터가 이달부터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를 통합해서 운영합니다.
자원봉사 인센티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북 각 시군에서 쌓은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박물관과 미술관, 체육시설 등 전북 52개 공공시설과 150여 개 민간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원봉사증은 5년 동안 자원봉사활동 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전북도민이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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