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확인
한솔 2021. 12. 4. 21:35
[KBS 대전]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4일)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를 확인하고 오는 6일까지 36시간 동안 전국의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등을 대상으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농장 반경 5백 미터 안에는 가금농장 6곳이 닭 25만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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