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15개 시·군에서 10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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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주말인 4일 강원도에서는 오후 9시 현재 10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8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는 9천20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나 일부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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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2월 첫 주말인 4일 강원도에서는 오후 9시 현재 10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원주시 34명을 비롯해 춘천시와 홍천군 각 14명, 강릉시 12명, 양구군 8명, 태백시 7명, 속초시 6명, 동해시 3명, 횡성과 영월, 철원군 각 2명, 삼척시와 평창, 정선, 고성군 각 1명이다.
18개 시·군 가운데 1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는 9천20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들은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나 일부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원주에서는 종사자와 환자가 확진된 병원의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mom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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