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실력 발휘' TL, GEX 덕분에 손쉽게 매치3 치킨 획득 [PGC 2021]

최지영 2021. 12.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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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이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TOP4에는 GEX, TL, VP, SSG가 올라왔다.

VP와 TL은 풀스쿼드, GEX, SSG는 2명을 유지했다.

GEX가 VP를 데려가면서 TL이 결국 손쉽게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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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L이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가 열렸다. 이날 16개의 팀이 맞붙으며 한국 팀은 매드 클랜, GNL, 다나와가 출전했다. 

매치3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자기장은 동쪽으로 잡혔다. 초반 TL이 PERO를 잡아내면서 3킬을 쓸었담았다. 모든 팀이 인서클을 위해 돌진했고 라이딩 전투가 계속해서 일어났다.

TL의 활약은 이어졌다. 연이은 싸움에서 이기면서 풀스쿼드를 유지했다. 매치2 치킨을 획득한 BBL이 빠르게 탈락하면서 화끈한 순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HERO가 BRU를 정리하며 킬을 가져갔고 GNL은 매드와의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두고 매드를뚫어냈다. 이를 VP가 덮쳤고 상황을 정리했다. 다나와도 쉽지 않았다. GEX에게 점멸 당하며 탈락했다. 

TL이 이번 경기를 압도했다. 곳곳에서 킬을 올리면서 7킬을 기록, 상위권으로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GEX도 공격력을 뽐내며 10킬을 올렸다.

이제 남은 팀은 단 4팀. TOP4에는 GEX, TL, VP, SSG가 올라왔다. VP와 TL은 풀스쿼드, GEX, SSG는 2명을 유지했다. 

GEX는 치킨보다 킬을 선택한 듯 공격력을 뿜어내면서 14킬을 만들었다. GEX가 VP를 데려가면서 TL이 결국 손쉽게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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