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아가씨' 지현우, 이태리 등장에 충격 "이세희 남친 있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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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가 이세희와 이태리를 질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입을 맞췄다.
이영국은 다음 날 세종(서우진 분)의 등원을 마치고 영어 학원으로 향하는 박단단을 기다렸다 차를 태워주겠다며 접근했고, 이후로도 집에 언제 가냐며 말을 걸었다.
이영국은 이후 차에서 박단단이 학원에서 만난 대학 선배 마현빈(이태리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곤 "박선생 누나 남친 있었냐"며 충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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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가 이세희와 이태리를 질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과 박단단(이세희 분)이 입을 맞췄다.
박단단은 앞서 산에서 넘어지며 이영국을 붙잡았고, 이영국은 박단단을 바라보다 자연스레 입을 맞췄다. 박단단은 이에 뺨을 때리곤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영국은 "박선생 누나 안 다치게 하려고 팔로 머리를 받친 것 뿐이다"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단단은 이후 홀로 입맞춤을 회상하며 "분명히 입이 부딪히기 전에 날 쳐다봤다. 정말 우연히면 왜 그때 날 쳐다보냐. 왜냐"며 의아해했다.
박단단은 다음 날 이영국에 "우리 서로 그 일은 다 잊기로 하자"고 말했고, 이영국은 "제가 많이 억울하지만 그렇다고 하자. 먼저 스킨십한 건 박선생 누나 아니냐. 스물 두 살 내 인생에 첫 뽀뽀를 이렇게 하다니. 정말 억울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박단단은 "나도 처음이다"며 함께 억울해했다.
박단단은 등을 돌려 걸어가며 자신의 말을 후회하다 순간 화를 내며 이영국에 "뭐라고요? 뽀뽀가 처음이라고? 회장님은 애가 셋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냐"며 씩씩댔다. 이에 이영국은 "진짜 억울하다. 뽀뽀도 안 해보고 제대로 된 연애도 안 해봤는데 애가 셋이라니. 몰라. 이제라도 막 살 거다"며 함께 화를 냈다.
왕대란(차화연 분)은 이기자(이휘향 분)의 성화에 못 이겨 이영국에 조사라와 약혼이라도 하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고민하다 꽃다발과 케이크를 들고 조사라의 집으로 향해 이영국은 "나 좀 이해해달라. 약혼했다가 기억 찾으면 결혼하자"고 말했다. 조사라는 약혼이라도 하자고 마음 먹으며 "알겠다. 대신 약혼 기간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조사라는 이후 "기억 찾기 데이트를 하자"며 이영국을 데리고 바다로 갔다. 조사라는 섬에 배가 끊긴 뒤 이영국과 밤을 보낼 심산이었으나 이영국은 아이들과 약속이 있다며 황급히 집으로 향했다. 이영국은 재니(최명빈 분)의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아이들과 남산 타워를 가기로 했던 것. 조사라는 구두까지 벗어 들고 뛰어 마지막 배를 탔고, 홀로 집 앞에 버려져 "미친놈 싸가지"라며 분노했다.
이영국은 아이들이 케이블카를 처음 탄다며 신나하자 속으로 '너 진짜 어떻게 산 거냐. 애들한텐 신경도 안 쓰고, 그래놓고 양다리나 걸치고'라며 자신을 타박했고, 앞으로는 별을 자주 보여주겠다고 약속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단단은 별을 보다가 이영국의 등에 업혀 함께 밤하늘을 봤던 기억이 떠올라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영국은 그런 박단단을 보고 깜짝 놀라 "또 내가 뭘 잘못했나"라며 걱정했다.
이영국은 다음 날 세종(서우진 분)의 등원을 마치고 영어 학원으로 향하는 박단단을 기다렸다 차를 태워주겠다며 접근했고, 이후로도 집에 언제 가냐며 말을 걸었다. 하지만 박단단은 계속해서 "괜찮다"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국은 이후 차에서 박단단이 학원에서 만난 대학 선배 마현빈(이태리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곤 "박선생 누나 남친 있었냐"며 충격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철(이종원 분)은 가족들에 집 보증금을 빼 군대 선임의 가게를 인수하겠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차건(강은탁 분)은 이에 신달래(김영옥 분), 차연실(오현경 분)과 다투기까지 하며 박수철에 숨겨둔 돈 이천만 원을 건넸으나, 박수철은 이미 누나 장미숙(임예진 분)에 돈을 빌려 가게를 계약한 뒤였다. 가족들은 박수철의 계약 성사에 함께 기뻐했지만 이후 애나킴(이일화 분)이 박수철, 박단단과 세 식구로서의 새 출발을 꿈꾸며 박수철에 접근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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