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주택행정 서비스 경기도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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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1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파주시 주택행정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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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2021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파주시 주택행정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줬다.
경기도는 주택행정 건실도 및 입주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주택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눠 이번 평가를 진행됐다.
주택 공급 및 품질 향상을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우수시책 추진 분야를 중심으로 민-관 전문가들이 주택행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는데, 파주시는 공동주택 시책추진 전반과 특수시책 추진 노력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그룹’에서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파주시는 △입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동주택 디자인계획 시책 운영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 확대 시행 △공동주택 노인일자리 제공 상생협약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감사 등 입주민 중심 특수시책을 펼쳐 시민 안전과 편익,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4일 “50만 파주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입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시민 주거복지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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