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다" 태연vs"누나가 걱정돼" 한해, 굴뚝 분장 걸고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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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과 한해가 굴뚝 분장을 걸고 내기를 했다.
겨울을 맞이해 한해가 했던 굴뚝 분장을 다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태연은 "난 자신이 있으니까"라며 굴뚝 분장을 받아들였다.
한해는 굴뚝 분장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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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태연과 한해가 굴뚝 분장을 걸고 내기를 했다.
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는 가수 영지와 소미가 출연했다.
한해는 세 번째 줄에 '그 모습'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태연은 "나는 '모습은'을 정확히 들었다"며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다. 키는 "얼마나 확신하느냐"고 물었고, 한해는 "90% 확신한다"고 장담했다. 태연은 "나는 91% '모습은'이다"고 말했다. '놀토' 멤버들은 두 사람에게 분장을 걸고 내기를 하라고 부추겼다. 두 사람은 각자 100% 확신한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결국 분장 내기가 성사됐다.
겨울을 맞이해 한해가 했던 굴뚝 분장을 다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태연은 "난 자신이 있으니까"라며 굴뚝 분장을 받아들였다. 한해는 "난 정말 태연이 걱정된다"며 지지 않았다. 붐청이 질문으로 이를 확인했다. 한해는 "세 번째 첫 글자가 '그'가 맞는지"라고 물었다. 붐의 답변은 '아니오'였다. 한해는 굴뚝 분장을 하게 됐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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