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입력 2021. 12.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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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역대 최다…수도권 병상 가동률 90% 육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물론,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 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집중된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구십 퍼센트에 육박하며 한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진 9명으로 늘어…“확산 우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아홉 명이 됐습니다. 의심 환자도 일곱 명 늘었는데, 감염자들이 사백 명 넘게 모인 교회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추가 확산이 우려됩니다.

이, ‘정권 심판론’ 견제…윤, ‘원팀’ 강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과거에 복수하기 위해 투표해선 안 된다며 ‘정권 심판론’을 견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대표와 함께 선거 운동에 나서며 ‘원팀’을 강조했습니다.

멸균 안 된 백내장 수술 용기 납품…이유는?

국내 제약사들이 백내장 수술 의약품 용기를 멸균 처리도 하지 않고 납품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문제의 약품은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에게 사 년째 사용됐는데 자세한 경위 취재했습니다.

화석연료 투자 여전…탄소 감축 의지 부족?

정부가 탄소 중립을 선언했지만, 국책 은행들은 해외 화석 연료 투자 규모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부 계획이 부실하다는 비판 속에 은행들의 의지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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