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중·일 포함 12개국 '환율관찰대상국' 유지
입력 2021. 12. 4. 20:02
미국이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하는지 판단하는 경제·환율 정책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환율관찰대상국'으로 동일하게 분류됐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올해 하반기 해당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12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고,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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