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태연, 혼자 많이 좋아해"..붐 "울면 안돼"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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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선배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전소미와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전소미는 MC 붐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에 '놀토'에 꼭 나오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태연 선배님이다. 진짜 만나 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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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선배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전소미와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전소미는 MC 붐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에 '놀토'에 꼭 나오고 싶은 이유가 있었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태연 선배님이다. 진짜 만나 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소미는 "저희가 생일이 같다. 또 뱀띠 띠동갑이다. 혼자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라며 태연을 보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상황에 붐은 "울면 안 된다"라며 지난주 방송에서 태연의 팬임을 밝힌 마마무 문별이 눈물을 흘렸던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함께 방송하는 건 처음이냐"라고 묻자 전소미는 "처음이다. 잘 부탁드려요"라며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이에 태연은 전소미에게 "제가 고정적으로 하는 멘트가 있다. 재미지게 놀아보라는 말"이라며 받쓰를 앞두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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