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PO 앞둔 강원FC, K리그1 마지막 경기서 성남 2-1 제압

김학수 2021. 12. 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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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플레이오프(PO)로 내몰린 프로축구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FC를 꺾었다.

강원은 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성남을 2-1로 제압했다.

지난 라운드에 이미 11위를 확정,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 PO를 치르게 된 강원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광주는 최종 승점 37(10승 7무 21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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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대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승강 플레이오프(PO)로 내몰린 프로축구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성남FC를 꺾었다.

강원은 4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B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을 앞세워 성남을 2-1로 제압했다.

지난 라운드에 이미 11위를 확정, K리그2(2부 리그) 대전하나시티즌과 승강 PO를 치르게 된 강원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원은 10승 13무 15패로 최종 승점 43을 기록했다.

최용수 감독은 2경기 만에 강원 사령탑 데뷔승을 거뒀다.

성남은 최종 10위(승점 44·11승 11무 16패)로 시즌을 마쳤다.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최하위로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된 광주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광주는 최종 승점 37(10승 7무 21패)을 기록했다.

인천은 8위(승점 47·12승 11무 15패)에 자리했다.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FC서울이 포항 스틸러스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서울은 파이널B 최상위인 7위(승점 47·12승 11무 15패)에, 포항은 9위(승점 46·12승 10무 16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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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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