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X에스파, 올해의 신인상 수상 "한 번 밖에 못 받는 상, 영광"[MMA2021]

이하나 2021. 12. 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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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과 에스파가 '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2월 4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에서 올해의 신인상 남녀 부문에는 이무진과 에스파가 선정 됐다.

이어 "신인상이 인생에 한 번뿐인 상인데 이 상을 받게 돼서 감개무량하다. 들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의 신인상 여자 부문은 에스파가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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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무진과 에스파가 ‘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12월 4일 온라인으로 중계된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에서 올해의 신인상 남녀 부문에는 이무진과 에스파가 선정 됐다.

수상 후 무대에 오른 이무진은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부모님, 친동생까지 가족에게 이 상을 받기까지 서포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실질적으로 활동하면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계신다. 스태프들과 그 외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면서 더 잘하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믿어주신 음악적 동료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상이 인생에 한 번뿐인 상인데 이 상을 받게 돼서 감개무량하다. 들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의 신인상 여자 부문은 에스파가 선정 됐다. (사진=멜론뮤직어워드 2021(MMA2021)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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