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유현주 프로, '내부의 적' 징크스 깨고 이승기와 勝[★밤TView]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2. 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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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2'에서 이승기X유현주 팀이 전반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동국은 이경규와 '해트트릭' 팀으로, 손연재는 이승엽과 '리듬파워' 팀으로 만났다.

최종 결과는 이승기X유현주 프로의 'MZ가 기가 막혀' 팀이 1위를 차지했고, 유현주 프로는 '내부의 적'으로서 그 간의 '내부의 적' 징크스를 깨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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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편먹고 공치리2'에서 이승기X유현주 팀이 전반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2'(이하 '공치리2')에서는 게스트 이동국, 손연재와의 골프 라운딩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이경규와 '해트트릭' 팀으로, 손연재는 이승엽과 '리듬파워' 팀으로 만났다. 이승기는 유현주 프로와 'MZ가 기가막혀' 팀을 이뤘다.

제작진은 '내부의 적' 홀의 규칙을 공개했다. 미션은 그린에서 공개되며, 꼴찌에게는 복불복 벌칙이 있다는 점이었다. '내부의 적' 유현주 프로는 "프로가 설계한 판은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정확하게 핀 공략에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첫 티샷에 앞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골프를 친다는게 부담스럽지 않나. 이왕 나왔으니 황금마커는 가지고 가고 싶다"며 승부욕을 보였다.

이동국은 이승기의 활약에 "저정도로 칠줄은 몰랐다"며 견제했다. 이동국과 같은 팀이 된 이경규는 "승기를 많이 칭찬해줘야 한다. 헛바람을 넣어줘서 힘이 들어가면 실수한다"고 팁을 알려줬고, 이동국은 "최고의 입질은 칭찬"이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2' 방송화면 캡쳐
이승엽은 번번이 OB를 기록하며 '아시아 OB왕' 별명을 얻었다. 이승엽은 같은팀 손연재에게 "야구할때는 떨질 않았다. 국제대회 포함해서 떨린 적은 20세때 개막전 정도다. 여기서는 그게 왜 안될까"라며 아쉬워했다.

최종 결과는 이승기X유현주 프로의 'MZ가 기가 막혀' 팀이 1위를 차지했고, 유현주 프로는 '내부의 적'으로서 그 간의 '내부의 적' 징크스를 깨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승엽X손연재 팀은 초반 OB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꼴등을 받아들였다.

한편 이동국은 이경규의 예비 사위 김영찬과의 친분에 대해 답했다. 이동국은 "프로 데뷔를 (내가) 있던 팀에서 했다. 힘들때 연애 상담을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나도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 '좋으면 만나고 아니면 빨리 헤어지는게 낫다'고 얘기해줬다"며,"가장 후회되는 게 더 일찍 결혼을 하지 못한 거다. 7년 연애했는데, 20세 때 결혼했으면 아이들이 성인이다.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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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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