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2021]브레이브걸스, 올해의 핫트렌드상 "선물같은 한해"

박세연 2021. 12. 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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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멜론뮤직어워드2021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MA2021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들이 MMA2021의 슬로건 "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NEXT !"에 맞춘 압도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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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뮤직어워드2021 방송 캡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멜론뮤직어워드2021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멜론뮤직어워드2021(이하 MMA2021)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에 힘입어 올해의 핫트렌드상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무대에 오른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은 브레이브걸스에게 선물 같은 한해"라며 감사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했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도 저희 그룹은 해체를 앞두고 각자 집에 있었다. 너무 행복해서 울면서 개다리춤을 췄던 기억이 난다"고 역주행 당시를 떠올렸다.

이들은 "정말 행복하게도 2021년 첫 1위를 했다. 오늘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거듭 고마움을 드러냈다.

MA2021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들이 MMA2021의 슬로건 “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NEXT !”에 맞춘 압도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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