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핫트렌드상 수상 "해체 위기→선물 같은 한해"[MMA2021]

이하나 2021. 12. 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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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올해 '롤린'으로 역주행을 해 해체 위기를 극복한 브레이브걸스는 올해의 핫트렌드상까지 수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은 브레이브걸스한테 선물 같은 한 해다.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멜론 차트에 진입했던 그 때가 떠오른다"라며 "우리 그룹은 해체를 앞두고 숙소를 떠나서 각자 집에 있었다. 너무 행복해서 울면서 개다리 춤을 췄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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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올해의 핫트렌드상을 수상했다.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가 진행 됐다.

올해 ‘롤린’으로 역주행을 해 해체 위기를 극복한 브레이브걸스는 올해의 핫트렌드상까지 수상했다.

브레이브걸스는 “2021년은 브레이브걸스한테 선물 같은 한 해다.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멜론 차트에 진입했던 그 때가 떠오른다”라며 “우리 그룹은 해체를 앞두고 숙소를 떠나서 각자 집에 있었다. 너무 행복해서 울면서 개다리 춤을 췄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대한민국 가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멜론차트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1위를 했다. 올해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멋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열심히 하고 발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멜론뮤직어워드 2021(MMA2021)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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