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2021]아이유·임영웅, 올해의TOP10 "고마워요"

박세연 2021. 12.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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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임영웅이 '멜론뮤직어워드2021' 본상 주인공이 됐다.

이날 에스파, AKMU(악뮤), ASH ISLAND, NCT DREAM, 릴보이,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임영웅, 이무진, 헤이즈가 올해의 TOP10으로 선정된 가운데 첫번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된 가수는 아이유였다.

임영웅은 "올해도 멜론뮤직어워드에 올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영웅시대(팬클럽)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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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뮤직어워드2021 방송 캡처
가수 아이유, 임영웅이 '멜론뮤직어워드2021' 본상 주인공이 됐다.

4일 오후 멜론뮤직어워드2021(이하 MMA2021)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에스파, AKMU(악뮤), ASH ISLAND, NCT DREAM, 릴보이,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임영웅, 이무진, 헤이즈가 올해의 TOP10으로 선정된 가운데 첫번째 본상 수상자로 호명된 가수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4년 만에 멜론뮤직어워드에 왔는데 객석에 유애나(팬클럽)가 많아 너무 좋다"며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두번째 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올해도 멜론뮤직어워드에 올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영웅시대(팬클럽)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MA2021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 차트 상위권에 오른 음원강자들과 대표 퍼포먼스 아이돌들이 MMA2021의 슬로건 “NEXT MUSIC UNIVERSE – 음악의 가치가 우리의 NEXT !”에 맞춘 압도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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