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어머니 살해한 20대 아들 긴급 체포
2021. 12. 4.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2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60) 씨와 다투던 중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단둘이 살던 A씨는 자신의 누나에게 범행 사실을 고백한 뒤 누나와 함께 이날 오후 4시께 흥덕경찰서에 자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나에게 범행 고백 후 자수..구속영장 신청 방침
[헤럴드경제] 청주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28)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청원구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60) 씨와 다투던 중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단둘이 살던 A씨는 자신의 누나에게 범행 사실을 고백한 뒤 누나와 함께 이날 오후 4시께 흥덕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인계받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혜은이, 김동현 빚 200억 청산…“20년간 밤무대·행사 강행군”
- ‘쇼미10’ 조광일 우승,신스 준우승…‘정통 힙합’ 통했다
- 박소현, 변하지 않은 미모…코어 자세·힙한 패션 눈길
- 에이티즈, 컴백 전부터 터졌다…‘야간비행’, 자체 최단 시간 1000만뷰
- “이러다 치매 걸려” 당신이 매일 오후에 먹는 이것[식탐]
- “신선 케미 기대하세요” 2022년 ‘놀면 뭐하니?’는 확장 준비중
- 태어난 아기 살해하는 '낙태 전문 병원' 경영자 실형
- ‘이혼 진행중’ 최정윤 “딸 키우려 전셋집 얻고 알바 투잡도 도전”
- ‘술도녀’ 정은지 “술마시며 연기…카타르시스 느껴지던걸요”
- 이지애·김정근 부부 코로나 확진…“기저질환 탓 백신 미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