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밤하늘의 별을' 원곡자 노누X양정승 등장 '깜짝'

이시호 인턴기자 2021. 12. 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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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밤하늘의 별을' 원곡자를 만났다.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는 이날 '밤하늘의 별을' 원곡자 노누(현 히키)와 양정승을 만났다.

유재석은 당시 원곡자들이 방송 활동이 없었음을 주목하며 "KCM 씨랑 같이 불러본 적 없냐"고 물었고, 노누는 "KCM 씨 본 적도 없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두 사람의 라이브를 청했고, 현장은 녹슬지 않은 노누의 보컬과 아름다운 선율에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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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인턴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방송인 유재석이 '밤하늘의 별을' 원곡자를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연말콘서트 '도토페' 섭외 현장이 그려졌다.

유재석, 신봉선, 정준하는 이날 '밤하늘의 별을' 원곡자 노누(현 히키)와 양정승을 만났다. 양정승은 "이제야 오해가 풀렸다. 12년을 여자로 살았다"며 자신이 작곡가라는 사실을 알렸고, 여성 보컬 노누는 "앨범도 조금씩 내고 보컬 트레이닝 하고 있다"며 여자친구, 빅스, BTS의 진, 뷔 등을 트레이닝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유재석은 당시 원곡자들이 방송 활동이 없었음을 주목하며 "KCM 씨랑 같이 불러본 적 없냐"고 물었고, 노누는 "KCM 씨 본 적도 없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두 사람의 라이브를 청했고, 현장은 녹슬지 않은 노누의 보컬과 아름다운 선율에 감격을 표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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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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