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종인, 윤석열 선대위 합류 예측..권력다툼 과정"
최아영 2021. 12. 4. 18:55
전북을 방문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윤석열 선대위' 합류에 이미 예측한 일이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김제 새만금에서 김 전 위원장 합류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에 이같이 답하고 권력 또는 이해관계를 놓고 다투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수습될 것으로 예측했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또 윤석열 후보에게 1대1 토론을 계속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국민이 비교할 수 없게 하는 것은 숨기겠다는 것이라며, 최대한 빨리 국민이 판단할 수 있게 토론하는 기회를 만들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가 법정토론 외에는 안 할 것 같다는 게 대체적인 예상이긴 하지만, 안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이른바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이 잘못됐다고 하면 잘못된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사태 사과를 두고 추미애 장관이 비판한 데 대해선 검찰권 행사의 불공정성 문제를 지적한 것이고 틀린 건 아니라며, 자신은 민주당의 책임에 관해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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