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실리 2km' 신정원 감독, 오늘(4일) 별세..향년 47세
김소연 2021. 12. 4.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정원 감독이 별세했다.
신정원 감독이 4일 별세했다.
신정원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를 연출하며 장편영화 감독으로 입봉했다.
첫 작품부터 뛰어난 재치와 상상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신정원 감독은 이후 '차우', '점쟁이들', '더 독',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연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정원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47세.
신정원 감독이 4일 별세했다. 사인은 급성 패혈증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신정원 감독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를 연출하며 장편영화 감독으로 입봉했다. 첫 작품부터 뛰어난 재치와 상상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던 신정원 감독은 이후 '차우', '점쟁이들', '더 독',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을 연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신 감독의 유작이 되어버린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2019)은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정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병헌 협박女’ BJ 김시원, 6일 만에 별풍선 수익 ‘7억’
- `은밀한 뉴스룸` 세리 "코로나19 확진→미각·후각 사라져..폐렴까지 앓았다"
- ‘콜’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진지한 만남 중”
- `시실리 2km` 신정원 감독, 오늘(4일) 패혈증 별세…향년 47세
- `놀면 뭐하니` 노누 "BTS 진·뷔 보컬 가르쳐"
- “여친이랑 함께 신청해볼까”…여름밤 광화문 광장서 ‘달빛요가’ - 매일경제
- “여긴 전쟁이야”... 최종규, 고민하는 백수진에 ‘진심 조언’ (‘돌싱글즈5’) - 스타투데이
- 군복 벗은 BTS 진, 뜨거운 신고식 - 매일경제
- ‘원조 하이틴 스타’ 임예진, 박원숙→혜은이와 7080 추억 회상 (‘같이 삽시다’) [종합] - 스타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통...“자고 일어나니 고인 돼”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