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다툰 뒤 살해 혐의 20대 긴급체포

박미영 입력 2021. 12. 4. 18:40 수정 2021. 12. 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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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숨지게 한 28살 A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60살 B 씨와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A 씨는 오늘 오전, 누나에게 범행 사실을 밝힌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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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숨지게 한 28살 A 씨를 존속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인 60살 B 씨와 다투다가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단둘이 살던 A 씨는 오늘 오전, 누나에게 범행 사실을 밝힌 뒤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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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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