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단독주택 화재로 3명 사상..신고자 "전기장판서 불"
한소희 기자 2021. 12. 4. 18:33
오늘(4일) 새벽 3시 반쯤 경남 함안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남성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장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고는 대표가, 사과는 후보가…'근자감'이 낳은 민주당의 민낯
- “'크리스마스' 용어 쓰지 마” 권고했다가 철회한 EU …왜?
- 파키스탄서 또 '신성모독' 집단 난동…외국인 불태워 죽여
- 오미크론은 왜 돌파감염이 더 잘 될까?…지금까지 알려진 과학적 사실들
- 치매 노인 멀쩡한 다리 절단한 의사…벌금 360만 원
- 가난 · 추위…움츠린 이웃들
- 증상 약했다는 '오미크론',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이유
- 골목 다 부순 만취 차, 달려든 시민이 키 빼앗아 멈췄다
- 속눈썹 연장했다가 '부작용'…접착제서 '유해물질'
- “유치원생도 아니고 언제까지…” 퇴직 거부하자 '따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