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이동국 "열심히 하래서 '골프왕' 됐더니 졸업시켜버려"
송오정 입력 2021. 12. 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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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출신 이동국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손연재가 출연했다.
타 방송사 '골프왕'에서 1등을 거머쥔 경험이 있는 이동국.
이동국은 "열심히 하라해서 골프왕이 됐는데 졸업을 시켜버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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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골프왕' 출신 이동국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월 4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 손연재가 출연했다.
타 방송사 '골프왕'에서 1등을 거머쥔 경험이 있는 이동국. 이동국은 "열심히 하라해서 골프왕이 됐는데 졸업을 시켜버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갈 곳 없이 돌아다니다가 여기 수준도 좀 볼 겸 왔다. 골프왕도 됐으니 여기도 좀"이라며 공치리 멤버들을 도발했다.
이에 이경규는 "거기랑 여기랑 물이 다르다"라며 응수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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