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합류' 김종인 "인선은 이미 많이 끝나..내 할 일만 할 것"

박서경 2021. 12. 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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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은 이미 많이 끝난 상태라며 자신이 할 일만 부서를 만들어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과 회동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신이 총괄상황본부장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무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구 구성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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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선은 이미 많이 끝난 상태라며 자신이 할 일만 부서를 만들어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오늘(4일) 서울 내수동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가 거의 끝나 자리도 별로 없고 이미 들어온 사람에게 뭐라 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선대위가 요란하게 기구만 크다고 해서 잘 되는 것이 아니라면서 앞서 주장했던 실무형 중심의 선대위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의 역할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역할 배분이 어딨느냐고 반문하며 자신의 임무를 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금태섭 전 의원은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밖에 권경애 변호사나 김경률 회계사에 합류 문제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위원장과 회동한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신이 총괄상황본부장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실무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구 구성 등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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