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17명 신규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포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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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702~57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 10명은 기존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4명은 서울, 경기 고양시, 안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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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702~571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확진자 중 10명은 기존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고, 이들 중 4명은 서울, 경기 고양시, 안성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7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구·군 별로는 중구 1명, 남구 5명, 동구 1명, 북구 8명, 울주군 2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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