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유해진=내가 싫어하는 눈매, 속을 알 수 없어" 절친 디스(세리머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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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절친 유해진을 디스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차승원이 "같이 나오겠다"고 답하자, 박세리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안 돼. 삼각관계 가야 돼. 눈매는 셋이 다 닮았다"고 김종국, 박세리, 유해진을 비교했다.
그때 차승원은 "내가 싫어하는 눈매다. 속을 알수 없는 눈매. 나도 궁금하다. 그 사람이 어떻게 칠지. 한 번도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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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승원이 절친 유해진을 디스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클럽’에서는 게스트로 차승원이 출연했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김종국은 “다음에 유해진 형님과 같이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승원이 “같이 나오겠다”고 답하자, 박세리는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김종국은 “유해진 형님 나오면 우리가 회장님한테 돈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이상형이 나오는데”라고 장난을 쳤다.
박세리는 “만약에 유해진 배우님 나오시면 총무님 뺄 거다. 이런 식으로 하면 빼 버릴 거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안 돼. 삼각관계 가야 돼. 눈매는 셋이 다 닮았다”고 김종국, 박세리, 유해진을 비교했다.
그때 차승원은 “내가 싫어하는 눈매다. 속을 알수 없는 눈매. 나도 궁금하다. 그 사람이 어떻게 칠지. 한 번도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두 분 나오시면 라운딩 중간에 밥을 지어먹는 코너를 하자”라고 농담을 했다. 차승원은 “홀컵을 넓게 해서 나무를 넣어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사진=JTBC '세리머니클럽'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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