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까지 101명 확진..이틀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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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29명, 창원 24명, 진주 11명, 김해·통영 각 9명,거제·창녕·함안 각 4명, 합천 3명, 사천 2명, 고성·하동 각 1명 등 1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503명으로 입원중 1036명, 사망 5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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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4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산 29명, 창원 24명, 진주 11명, 김해·통영 각 9명,거제·창녕·함안 각 4명, 합천 3명, 사천 2명, 고성·하동 각 1명 등 10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Δ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 2명(누적 15명) Δ김해 소재 목욕탕 관련 1명(36명) Δ양산 소재 사업장 관련 1명(30명) Δ양산 소재 학교 관련 1명(52명) Δ창원 소재 의료기관(3) 관련 1명(39명) Δ도내 확진자 접촉 57명 Δ조사중 26명 Δ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Δ수도권 관련 5명 Δ해외입국 2명이다.
이 중 통영 소재 복지시설 관련은 신규 집단감염으로 지난 2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방역당국은 접촉자 재분류 및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망자도 1명 추가됐다. 울산 지역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한명이 지난 3일 오후 사망했다.
4일 오후 5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503명으로 입원중 1036명, 사망 54명 등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11월 Δ27일 85명 Δ28일 83명 Δ29일 50명 Δ30일 107명, 12월 Δ1일 79명 Δ2일 78명 Δ3일 103명 등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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