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유기동물 월동준비 돕고 후원금 기탁

강동완 기자 2021. 12.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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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했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르바이스텔라의 임직원들은 '동물권행동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월동준비로 분주한 더봄센터 운영팀 직원들을 도와 견사의 창문에 단열필름 부착 및 강아지 간식 먹이기 등 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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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월동 준비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 후 후원금을 기탁했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르바이스텔라의 임직원들은 ‘동물권행동 카라(KARA: 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월동준비로 분주한 더봄센터 운영팀 직원들을 도와 견사의 창문에 단열필름 부착 및 강아지 간식 먹이기 등 동물 사랑의 마음을 담아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더불어 지난 17일 KBI그룹 계열사 대상으로 개최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론칭 초기부터 기존의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인 합성피혁으로 애니멀프렌들리 제품인 비건 핸드백만 제작한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최근 친환경 소재 BCI 코튼과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동물친화적 브랜드답게 고객과 반려동물의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견사와 묘사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애니멀프렌들리 정신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동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르바이스텔라의 임직원들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월동준비로 견사의 창문에 단열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제공)

한편, 오르바이스텔라는 12월 출고 예정인 겨울 신상품 꾸쌍(Coussin)과 아무르(Amour)를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BCI코튼 소재 텀블러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에 진정한 애니멀프렌들리 브랜드답게 우리 주위에 반려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동물친화적 제품 출시와 각종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오르바이스텔라의 진정성있는 동물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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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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