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차승원, 아들뻘 대학생 스윙에 "우리가 하면 뼈 부러져" 부럽(세리머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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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이 아들뻘인 대학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클럽'에서는 고려대 골프 동아리 FB와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홀 4대 4 릴레이 대결에서 양세찬 순서가 되자 차승원은 "아무리 봐도 조끼가 크다. 3XL지 뭐냐"고 말했다.
세컨샷을 한 차승원이 만족스럽지 못한 샷을 달린 후 고려대 팀에서는 타이거훈즈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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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승원이 아들뻘인 대학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클럽’에서는 고려대 골프 동아리 FB와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 홀 4대 4 릴레이 대결에서 양세찬 순서가 되자 차승원은 “아무리 봐도 조끼가 크다. 3XL지 뭐냐”고 말했다. 이에 상대팀도 “조금 많이 길기는 하다”라고 공격했고, 양세찬은 “기댈 데가 없다”고 황당해 했다.
양세찬이 220m까지 티샷을 날리자 차승원은 “조끼 커도 돼”라고 태세를 전환했다.
반면 구력 14년의 평균 비거리 280m인 고려대 팀의 멀리건호는 파워 넘치는 티샷을 했지만 OB로 희비가 엇갈렸다. 양세찬은 “힘으로 골프치는게 아니다. 누구는 못 패는 줄 아나”라고 깐족거렸다.
세컨샷을 한 차승원이 만족스럽지 못한 샷을 달린 후 고려대 팀에서는 타이거훈즈가 나섰다. 스윙을 지켜보던 양세찬은 “요즘 애들 스윙이 좋다”고 감탄했다.
차승원 역시 “좋다. 유연하잖아. 우리가 저렇게 스윙하면 뼈 부러진다”라고 비교했다. 이어 김종국은 “나 저 나이 때 골프 쳤으면”이라고 뒷말을 아끼며 의욕을 드러냈다. (사진=JTBC '세리머니클럽'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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