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근황 "6개월 마다 검진"

이소연 기자 2021. 12. 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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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 사진=신봉선 SN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벽에 병원 검사를 하러 다녀온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신봉선 이름이 적힌 채혈 번호표가 담겼다. 신봉선은 걱정하는 팬들에게 "걱정하지 마시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 6개월 마다 검진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인 신봉선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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