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국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앨범' 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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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가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46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델, 라우 알레한드로, 릴 나스 엑스 등 유명 글로벌 팝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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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혼돈의 장 :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가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46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4일 밝혔다.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외에도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델, 라우 알레한드로, 릴 나스 엑스 등 유명 글로벌 팝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가수 가운데 유일하게 포함됐다.
롤링스톤은 "떠오르는 한국의 보이 밴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과 이미지를 격상시켰다"며 "다섯 멤버 모두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 연말 결산 차트 가운데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등 7개 부문에 포함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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