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경 50대 남성 A씨가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는 고양시의 한 아파트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쓰러져 있는 A씨와 아내 B씨, 아들 C군을 발견했지만, 이들은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와 아들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낮 12시경 50대 남성 A씨가 며칠째 연락이 안 된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사는 고양시의 한 아파트 문을 개방하고 들어가 쓰러져 있는 A씨와 아내 B씨, 아들 C군을 발견했지만, 이들은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사건 경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대통령 되어라' 하지 말고 만들어 달라″
- 김혜경-김건희, 이재명-윤석열에 ″정치할 거면 도장 찍자″
- ″무조건적인 방역패스 도입은 '인권 불평등'″ 청와대 청원
-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3명 늘어 9명…집단 감염 우려
- 신봉선, 새벽 병원행 해명 '걱정마세요..검진가는 것' [M+★SNS]
- 윤석열도 '빨간 후드티' 입었다...″뛰라면 뛰겠다″
- 김연경, 석 달 전 약속 지켰다…소아병동 어린이들 위해 '1000만원' 기부
- 손흥민, 리그 5호골 갱신 후 '스파이더맨'과의 만남
- '피겨 여왕' 김연아, 美잡지 선정 역대 최고 '올림픽 영웅' 등극
- '사진 찍고싶으면 말씀주세요' 후드티 입은 이준석…尹 ″나도 입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