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돌파 감염·신종 변이 발생 엄중..방역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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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장관이 군 내 돌파 감염과 신종 변이 바이러스 유입 우려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군부대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서 장관은 4일 오전 중부전선 육군부대 신병교육대대와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돌파감염, 신종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현 상황의 엄중함과 심각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부대방역태세 점검과 맞춤형 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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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 장관, 육군 신병교육대대·GOP대대 방문
"방역과 인권 보장이 조화와 균형 이뤄야"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욱 국방장관이 군 내 돌파 감염과 신종 변이 바이러스 유입 우려로 엄중한 상황이라며 군부대 방역 강화를 주문했다.
서 장관은 4일 오전 중부전선 육군부대 신병교육대대와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태세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신병교육대대의 장병 입영 시 방역관리체계, 훈련병 생활관·편의시설 방역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그는 "돌파감염, 신종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현 상황의 엄중함과 심각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하고 부대방역태세 점검과 맞춤형 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격리 생활을 하는 장병들의 인권과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방역과 인권 보장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지휘 관심을 경주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 장관은 GOP대대에서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동계 작전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서 장관은 "동계 기온 급강하에 철저하게 대비해 경계 작전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며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와 엄정한 작전기강을 유지한 가운데 경계 작전 임무 완수에 매진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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