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최혜진, LPGA 투어 진출 향해 순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나린(문영그룹)과 최혜진(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성이라는 꿈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나린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주차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안나린은 리엔니 요한슨(스웨덴)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안나린(문영그룹)과 최혜진(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성이라는 꿈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안나린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마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1주차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안나린은 리엔니 요한슨(스웨덴)과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버디 7개를 잡는 동안 보기를 2개로 막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장식했다.
안나린은 "오늘 샷에 비해 퍼팅이 잘 떨어져 좋은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면서 "내 플레이에 집중해 좋은 스코어를 내보겠다"면서 남은 일정 선전을 다짐했다.
최혜진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5타로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의 깔끔한 하루를 보냈다.
Q 시리즈는 2주 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두 번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1주차 대회 상위 70명이 2주차 출전 기회를 얻는다. 여기서 45위 이내에 들어야만 내년 시즌 LPGA 투어 진출권을 부여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