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쌍둥이 임신 성유리 위해 요리+배달까지 '절친 인증'

이하나 2021. 12.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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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직접 만든 음식을 챙겨준 한지혜에게 감동했다.

성유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닭찜이랑 김장김치 문 앞에 놓고 간 천사 지혜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성유리에게 선물한 음식이 식탁 위에 놓여 있다.

절친한 성유리를 위해 요리한 한지혜의 정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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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유리가 직접 만든 음식을 챙겨준 한지혜에게 감동했다.

성유리는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접 만든 닭찜이랑 김장김치 문 앞에 놓고 간 천사 지혜 잘 먹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성유리에게 선물한 음식이 식탁 위에 놓여 있다. 절친한 성유리를 위해 요리한 한지혜의 정성이 느껴진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심경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최근 소외된 유기견을 돕기 위한 연말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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