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잔류' 다나카, 빅리그 복귀 안한다..라쿠텐과의 옵션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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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활약한 다나카 마사히로가 다음 시즌에도 일본에 남는다.
일본 현지 언론 '야후 재팬'는 지난 3일 "다나카가 다음 시즌에도 라쿠텐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밝혔다.
뉴욕 양키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락아웃 여파로 진출이 어려워졌고, 다나카는 직접 다음 시즌에도 라쿠텐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나카는 미국과 일본에서 개인 통산 181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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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 이글스에서 활약한 다나카 마사히로가 다음 시즌에도 일본에 남는다.
일본 현지 언론 ‘야후 재팬’는 지난 3일 “다나카가 다음 시즌에도 라쿠텐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고 밝혔다.
다나카는 복귀 당시 2년 계약을 맺었지만, 이 계약 1+1년 계약이었고, 다나카에게 이 옵션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메이저리그는 락아웃으로 파업 상태이고, 언제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뉴욕 양키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락아웃 여파로 진출이 어려워졌고, 다나카는 직접 다음 시즌에도 라쿠텐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통산 7년 동안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174경기 1054.1이닝 78승 46패 ERA 3.74 991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라쿠텐으로 돌아와 23경기 155.2이닝 4승 9패 ERA 3.01 126탈삼진으로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또한,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일본의 금메달 획득에도 힘을 보탰다.
한편, 다나카는 미국과 일본에서 개인 통산 181승을 기록 중이다. 현지 팬들은 일본에 남아 200승 대기록을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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