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
이예진 입력 2021. 12. 4. 14:52 수정 2021. 12. 4. 15:11
오늘(4일) 12시 33분에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부근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진앙은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서북서쪽으로 16km 떨어진 서해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2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62차례 발생했습니다.
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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