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 청년 창업오피스 입주자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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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이달 말까지 귀농·귀촌인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조성하는 창업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오피스는 폐교된 공검중학교 본관 건물(2층)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및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윤해성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창업 기반 구축을 통해 농촌 지역 인구 증가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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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이달 말까지 귀농·귀촌인 공공임대주택단지에 조성하는 창업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 귀농·귀촌인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해서다.
창업오피스는 폐교된 공검중학교 본관 건물(2층)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및 농산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총 6호(72㎡/호당)로 방, 거실 및 주방, 사무실, 화장실 등 사무실과 주거시설을 갖췄다.
상주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45세 미만이면 신청 할 수 있다.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내년 1월말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윤해성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청년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창업 기반 구축을 통해 농촌 지역 인구 증가와 지역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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